이창선 부의장은 언론인 출신이다. 언론의 생리를 너무 잘 알고 있다. 그가 요즘 언론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17일부터이다. 보도자료나 받아쓰는 기자들을 강력히 비판하며 발로 뛰고, 발굴기사를 쓰라고 주장했다.시민의 혈세를 더 이상 빨아먹지 말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현장을 누비는 기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장암 수술이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불구, 단식 농성을 하는 이 부의장의 진정한 주장이 잘 반영돼 언론 개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창선_부의장 #공주시의회 #사이비_기자
저작권자 © 젠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