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봉은자 주지 현진스님이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는 방법을 명쾌히 제시했다. 감사하는 마음은 불교의 감로수, 기독교의 생명수라고 설파한다. 뉴스장터 연재 현진스님 명상보감이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아픈사람들한테 염려와 걱정은 치유에 방해가 된다. 좋은 치료를 받고 관리를 받아도 치료가 요원해진다.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긍정적, 낙천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 잘 쉬어야 불안 걱정이 사라진다. 그것은 생각이 일어나는 것이다.
걱정과 염려의 뿌리가 되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염려와 걱정은 독이다. 음식물을 먹어서 그것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으면 독을 만들지만,, 걱정과 염려는 매 마음을 먹음으로 생기는 독이다.
마음이라는 것은 일으킬때 호르몬은 즉각 상응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불안과 걱정은 두려움이 깔려있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고 몸에 강력하게 근육, 혈관이 수축된다. 반복되다보면 정신적으로 노이로제가 생긴다. 몸은 자신도 모르게 초조와 불안이 깔려있다.
인간은 적응을 하기때문에 불안은 적응한다. 내가 인지못한 물안은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게 산화스트레스다. 치유를 받는 것은 마음이 편한게 가장 좋은 치유다. 항암제중에서 가장 위대한 항암제가 마음이다. 어떤 질병을 치료해도 치유현상으로 바뀌게 할 수 있는게 마음이다. 내몸의 마음의 평화가 와야 빨리 얻을 수 있다.
내 마음속에서 해독을 하려면 불안과 염려를 없애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떤 치유도 요원하다. 자꾸 염려와 불안을 하게 되면 안된다. 우주는 그런 에너지를 품어내면 뭉치게 되고 물상화가 된다. 물상화가 되면 경험하게 될 현실이 된다.
내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선택을 해야 한다. 내가 만든 생각과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짓눌리면 머피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이다.
본인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마음을 잘 콘트롤하면 명약을 먹는 거보다 마음의 감로수가 된다. 그 감로수와 생명수를 마셔야 한다. 내면의 평화, 긍정적인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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