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장터] 획기적 도시경쟁력 강화, 대전 시대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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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장터] 획기적 도시경쟁력 강화, 대전 시대정신이다!
  • 정재학 기자
  • 승인 2019.09.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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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환경변화에 맞춘 행정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미래 환경변화, 경쟁 분석, 자체 역량분석 등 3가지는 경영전략의 핵심 요소이다. 이런 전략을 잘 활용하면 무너진 대전경제 살릴 수 있다. 시민의 단기적 불만을 해소하는 관리 행정 방식으론 대전경제를 살릴 수 없다. 판을 뒤엎는 도전적 경영 마인드가 절대 필요하다. 20년 후 지금 직업의 65%가 새롭게 바뀐다. 여기에 해답이 있다. 이같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대전만의 차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시대정신이다. 경영전략을 짤때 미래경영환경, 경제분석, 자체역량분석을 해야 한다. 대전을 둘러싼 미래환경은 어떨까.

4차산업혁명이 시작됐다. 첨단기업이 만들어져 경제를 이끌어가는 세상이 된다. AI가 시대를 움직이게 되면서 세상이 급격히 변한다. 많은 직업이 없어지지만 새로운 직업이 생겨난다. 미래에는 상상도 못하는 직업이 생긴다. 대전은 이에 변화하지 못하면 쇠락하게 된다.

대전은 과학기술 자원을 가졌다. 이를 활용해야 한다. 경쟁에 민감해야 한다. 교통이 요지라는 강점이 소멸될 수 있다. 세종시와 서울 직통고속도로 하고 있다. 기술발달에 의에 사라질 수 있다. 대전만의 차별적인 도시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 실질적인 중소기업 창업도시가 생겨나야 한다. 

자체역량 혁신해야 한다. 정치적 적수가 시장을 번갈가면서 맡았다. 공직사회는 보신주의 문화가 뿌리내렸다. 기획력과 창의력, 적극성이 행정에 도입되어야 한다. 국비확보 경쟁에서 지면 안된다. 국책사업에 수차례 실패한 교훈을 되세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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