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달걀의 생산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스마트폰 앱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를 이용한 달걀껍데기 표시사항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걀 껍데기에 표시되는 정보는 산란일자 4자리, 생산자고유번호 5자리, 사육환경번호 1자리다.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으로 달걀껍데기 표시사항을 직접 입력하거나 사진을 찍으면 농가위치, 사육환경 등 농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앱은 이 외에도 ‘내 주변 식품업체’, ‘전국 식품업체’, ‘국내 생산제품’, ‘수입식품’을 검색할 수 있고, 부정·불량식품 신고도 가능하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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