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 지역구를 살리기 위해서 4+1 정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대안신당이 모여서 선구 획정 인구 기준을 요상하게 합의를 했다. 합의 내용은 그동안에는 선거일 15개월 전 올해 1월 인구 기준으로 28만명이 넘으면 선거구를 분구하도록 되어있어서 세종이 33만이어서 분구가 되어 국회의원 2명이 배출되길 기대하고 있는데 영호남 사람들 중심으로 선거일 기준으로 3년 평균 인구를 중심으로 선거구를 분구하기로 합의했는데 말도 안되는 합의다.
선거구를 분구해서 증설하는 이유는 표의 등가성,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것은 인구가 많은 곳을 분구해서 2명의 국회의원을 보내서 민의를 합리적으로 대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선거법 제25조에 선거일로부터 15개월 전 올 1월을 기준으로 28만이 넘으면 증설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여당의 2중대 3중대 사람이 모여서 이렇게 합의를 했는데 말이 안된다.
3년을 기준으로 하면 전에는 많았는데 지금 줄어드는데 앞으로 더 줄어들수 있다. 세종은 3년 평균으로 하면 28만이 안된다. 그래서 세종시 증설은 막고 호남은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서 작당을 하고 있다. 충청도가 또다시 멍청도가 되어야 하는가. 있을 수 없는 합의를 여당 2중대들이 하고 있는데 충청도를 무시하는 증거이다. 민의를 어기는 것이다. 3년전에 많았다가 줄어드는 것은 앞으로 더 줄어드는 것인데 이건 지키고 세종시는 인구증가율이 높아져 내년에 더 많아질텐데 여기야 말로 국회의원을 늘려야 하는데 자기들 선거구를 지키기 위해서 합의를 한 것은 말이 안된다.
그동안 충청도가 합리적으로 선거를 하기 위해서 지역 정당 없이 잘하는 정당을 밀고 있다. 충청도 국회의원도 화가 났다. 세종시 증설은 막고 호남의 지역구 줄어드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합의를 한 것은 합의가 아니고 작당이다. 충청민이 싸워야 한다. 충청도 국회의원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주당과 위성정당이 선거구를 선거구를 3년 평균으로 한다고 하는데 듣도 보도 못한 선거구 획정 기준으로 변경하는 선거구 짜집기 음모를 뒷방에서 논의하고 합의한 것이다. 기가찰 노릇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렇지 않아도 대전의 인구는 147만, 광주의 인구는 145만이다. 국회의원수는 대전 7명, 광주 8명인데 이것도 불합리하다. 통계를 보면 국회의원 1명당 지역구 예산을 연간 1천억을 더 가져올수 있다고 한다. 광주의 경우 4년간 1명을 더 보내면 1조2000억 정도를 더 가져올수 있다고 한다. 세종시처럼 인구가 33만이고 내년에는 더 늘어나는데 여기는 1명을 두고, 줄고 있는 지역은 3년 평균으로 한다는 것은 충청도를 농락하는 것이다.
이제는 싸워야 할때다. 이대로 간다면 충청도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