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북부 시민들의 숙원사업이 또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사업을 제대로 진행할 능력이 없는 사업자가 사업을 따낸 게 근본적 문제란 지적이다. 원인이 전직 시장들의 잘못된 정책 추진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상 추진을 위해 대전시의 적극적 개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저작권자 © 젠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