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이유로 상대방에 대한 입국규제를 강화하면서 9일부터 양국 간 입국이 전면 통제된다. 한일 간 인적 교류 규모와 밀접한 경제관계 등을 고려하면 입국규제가 가져올 파장이 상당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양국 관계 악화도 우려된다. 저작권자 © 젠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