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선사유적지 담장길 밝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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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선사유적지 담장길 밝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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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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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완공한 둔산선사유적지 돌담길(대나무숲)에 야간경관조명.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완공한 둔산선사유적지 돌담길 야간경관조명.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둔산선사유적지 돌담길(대나무숲)에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둔산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 지역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의 유구가 확인된 곳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시기념물 제28호(1992년)로 지정돼 유적의 보호를 위해 주변을 사적공원으로 조성됐다.

이후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담장 및 출입로 정비,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겸할 수 있는 탐방로 조성을 거쳐 많은 사람이 찾는 유적공원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다소 어두웠던 밤길을 밝혀주는 역할과 함께 향후 둔산선사유적지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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