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시술들
첫번째로는 대표적인 색소 치료인 레이저토닝.
레이저토닝은 색소에 반응하는 파장에너지로 색소들을 잘게 부셔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색소 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레이저입니다.
하지만 일반 피부에는 반응하지 않고 색소에만 반응하기 위해서 너무 큰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기미가 더 악화되거나 피부 손상이 올수 있으므로 적은 에너지로 서서히 늘려가면서 10회 정도는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c 성분이 피부를 밝게 해주고 색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통 레이저토닝 후에 이온토관리라고 해서 미세 전류가 흐르는 봉을 통해서 피부속으로 비타민c 흡수를 도와주면서 색소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를 바르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이온토기계를 통해 흡수시켜주면 흡수를 100배 정도는 더 효과적으로 흡수시키기 때문에 색소 치료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바늘 고주파 치료입니다. 기미가 심하신 분들은 진피층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아픈 상태라고 보시면 되는데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해서 진피층을 다시 건강하게 돌려줘서 피부를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도와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기미는 안쪽으로 보면 혈관이상이신분들도 많기 때문에 혈관 레이저나, 진피층을 강화시켜주는 제네시스나 그외 다양한 레이저가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미는 흔한 질환이지만 다른 색소 질환과의 구별이 중요하고 개개인에 따라서 치료에 필요한 레이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홈케어와 함께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 후에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선택해서 꾸준히 치료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자료 제공 : 마이미 의원 정지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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